80년대 남고딩들이 그지같은 학교생활에서 가슴속에 꾹꾹 눌러 담아 놓고 차마 입 밖에 낼수 없었던.. 그럴수 있는 친구는 딱 정해져 있었던.. 모두가 꿈꾸던 로망의 한마디."옥땅으로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