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출판계에 있었던 사람이 아닌지라.. 걱정이 참 많습니다.
무작정 출판사 사무실만 오픈할 수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외주 전문가에게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도 썩 내키지 않고요.
물론 정식으로 책을 출간 할 때는 전문가의 손길과 도움이 필수겠지만 제 스스로도 제작과정에서 책의 물성과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느낌적(?) 느낌(!)에 꽂혀서 한겨레 출판편집학교에서 날 원고를 하나 선택해 본문편집과 표지 디자인 하는 법을 배워 보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인디자인으로 제가 직접 만든 표지.. 올려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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