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신고, 사업자등록을 마쳤다.
욕심나는 외서가 몇 있어서 계획보다 조금 일찍 설립 절차를 밟았다. 그래봐야 책을 낸다는 멀고도 험한 길로 떠나는 첫 발도 내 딛기 전, 그저 신발에 발을 집어넣은 정도에 불과하지만...어째튼, 걷든 달리든 신발은 신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하.
그나저나 출판이 제조업으로 분류되는구나..
지식을 생산하는 공장.. 나름 멋지구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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