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도 성실하고
목표도 확실한데
회의가 비생산적이거나
의사결정 과정이
더딘 이유는 대체 뭘까?"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기밀 해제된 미국 CIA 보고서를 인용해 CIA가 전시 스파이에게 내린 지침을 보도했다. 

 

 

오늘날 CIA의 전신인 전략정보국(OSS)은 2차 대전 중인 1944년 손쉬운 방해공작: 실전 매뉴얼(Simple Sabotage)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이 보고서는 적대국에 침투한 스파이가 일터에서 할 수 있는 방해공작들을 설명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은 '적발될 가능성을 최소화 하면서도 조직을 망칠 수 있는 다양한 행동들' 맞춰져 있었다.

 

 

"CIA가 공식적으로 인증한 방해공작은 무엇일까?"

 

 

책임을 회피하려는 전형적인 보신주의도 효과적인 방해공작 중 하나이다. 업무 영역을 벗어나는 것은 아닌지, 윗선의 뜻을 거스르는 것은 아닌지 계속 따지는 것이 좋은 예다. 모든 요청은 반드시 문서화 할 것을 요구하고, 회의록 등 문서의 사소한 표현이 정확한지에 대해 끊임없이 입씨름을 벌이라고 했다. 

 

 

 

일이 잘 안 풀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보고서는 단호하게 '연장 탓'하라고 지시한다.

 

"마치 우리 회사 이야기 같잖아.

‘스파이’(?)가 그렇게 많았나"
- 영국의 네티즌

 

이런 행동의 상당 부분은 오늘날의 직장인들이 일터에서 흔히 만나는 짜증나는 상황과 매우 유사해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방해공작에 휘둘리지 않을 상황별 해법을 제시하고, 전체 업무를 방해하는 직원들의 심리를 파헤친다.

 

지금 구매하고 싶다면, 클릭!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5588046&orderClick=LEA&Kc=

 

알라딘

http://aladin.kr/p/eJrHa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32384384?Acode=101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257992226&sc.saNo=003002001&bid1=search&bid2=product&bid3=title&bid4=001

 

 

Posted by 뻘쭘대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