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 영국에서 나온 책인데요, 사진에서 보듯 고대로마와 관련된 책입니다. 10년전쯤 나온 책인데 공교롭게도 제가 판권을 들여오면서 거기서도 대대적으로 표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꿔 재출간을 하더군요. 혹시 "뭐? 한국에서 누가 판권을 사갔다구? 아직까지 우리 책이 먹어주나 본데~ 우리도 새옷(표지디자인) 입혀서 오랜만에 다시 나가보자!" 이런건 아니었을런지, 하하. 제목을 대충 우리식으로 옮기자면 <하루 닷냥으로 고대로마 즐기기> 정도 되겠네요.
denarii 라는 화폐단위는 요즘 것이 아니구 고대로마 당시의 것이거든요. 그렇습니다, 이 책은 현대의 우리들이 고대로마 시대로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서 먹고 자고 놀고 구경할까를 당시의 사회문화와 생활상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바로 10년된 책인데도 불구하구 꽂힌 지점입니다. 이제 인쇄에 돌입했습니다. 예상컨데 7월 20일쯤 전후로 세상에 나올듯 싶습니다.
참! 저는 책 제목을 바꿨습니다.
사실 첫 책 <지금은 당연한 것들의 흑역사>도 They Laughed at Galileo(그들은 갈릴레오를 비웃었다)라는 원제가 워낙 '허걱!' 인지라 제가 새로 지은 제목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새로 지은 책 이름은 <시간여행자를 위한 고대로마 안내서 > 입니다. 어때요? 원제보다 괜찮은가요? 하하. 그럼 다음 주말쯤 서점에서 뵙겠습니다^^
denarii 라는 화폐단위는 요즘 것이 아니구 고대로마 당시의 것이거든요. 그렇습니다, 이 책은 현대의 우리들이 고대로마 시대로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서 먹고 자고 놀고 구경할까를 당시의 사회문화와 생활상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바로 10년된 책인데도 불구하구 꽂힌 지점입니다. 이제 인쇄에 돌입했습니다. 예상컨데 7월 20일쯤 전후로 세상에 나올듯 싶습니다.
참! 저는 책 제목을 바꿨습니다.
사실 첫 책 <지금은 당연한 것들의 흑역사>도 They Laughed at Galileo(그들은 갈릴레오를 비웃었다)라는 원제가 워낙 '허걱!' 인지라 제가 새로 지은 제목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새로 지은 책 이름은 <시간여행자를 위한 고대로마 안내서 > 입니다. 어때요? 원제보다 괜찮은가요? 하하. 그럼 다음 주말쯤 서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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