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각종 계약서 작성에 필요할 회사직인을 마련했다. 허투루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는 의미로 미새김(신초롱작가)이란 곳에다 정성 가득한 수제조각 직인을 주문했다.
내년 상반기 부터 출간 예정인 외서 4권 중 우선 두권(과학교양/경제경영)에 대한 번역계약을 맺었다. 아직 젊지만 실력있고 유능한 번역자 두 분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기대가 무척 크다.
앞으로 어떤 책을 세상에 내 놓아야 할까..
회사직인에 특별히 새겨달라고 주문한 문구처럼 "저절로 좋아지지 않을 세상"을 조금이나마 변화 시킬 수 있는 그런 책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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